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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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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3년의 결실을 맺다 '2019 수능'

공이철 기자2018.11.15
[앵커멘트]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지난해보다 포근한 날씨 속 지진 등의 자연재해 없이 무사히 수능이 끝났습니다. 먼저 수험생 모두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는 말을 전합니다.
올해 수능 당일 시험장 앞 풍경을 공이철기자가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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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입구.

수험생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한 후배들의 함성 소리로 수능 당일임을 알립니다.
Sycn>응원 소리

수능 당일 오전 7시 40여 분이 되자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하나 둘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후배들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의 격려를 받고 수험장 교실로 입실합니다.

인터뷰>정지수/부산 신정고등학교 2
"전국에 있는 모든 고등학교 3학년들 이때까지 잘 해왔고 수고했고 오늘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고요. 특히 저희 부산 정관에 있는 신정고등학교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김예은/부산 신정고등학교 2
"3년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오늘 하루 지나면 다 털어놓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올해 부산에서는 총 59개 시험장에서 3만 3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수능에 응시했습니다.

연중 행사로 치려 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못지 않게 이들을 지도한 고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들의 걱정과 기대도 학부모 못지않습니다.

인터뷰>이상학/부산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담임
"수험생 여러분 1년 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컨디션 유지하고 시험 잘 칠 수 있기 바랍니다. 수고했습니다."

15일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부터 시작된 수능시험은 5교시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시험까지 오후 5시 40분에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SU>공이철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려 졌습니다. 고3 수험생 모두 3년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응원합니다. HCN뉴스 공이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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