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 이슈포커스에서는 지난 주부터 뉴스와이드에서도 몇차례 다뤘던 온천2초등학교 건립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입주자예정자협의회 임진수 대표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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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온천 2초등학교 설립 가능성?
- 임진수/동래래미안아이파크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 부산 한 학급당 평균 학생 수 22명 - 분산 배치 결정의 경우에도 예고된 과밀학급 - 학교 총량제: 1폐교 1신설 기조 - 학교 신설이 교육.안전 중심이 아닌 '예산 중심' - 명륜 2초, 센텀 2초 신설 무산되기도 해
Q. 온천 2초등학교 설립 주장하는 이유? - 임진수/동래래미안아이파크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초등학교 입학 차질 예상 - 2,300여 명의 예비입주자들에게 위임받아 공식 활동
Q. 온천 2초등학교 설립 기대해도 되나?
- 지역구 의원인 도용회 시의원, 김미화 구의원과 정기회의 가져 - 지역 정치권에서도 온천 2초 설립 당위성 공감
Q. 만약 회의적 결과 발표 시 대책?
- 임진수/동래래미안아이파크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 향후 대책에 대해 아파트 조합 측이 나서야 할 때 - 정치권, 조합, 입주자 모두 합심해야 할 시기
Q. 마지막 소견?
- 임진수/동래래미안아이파크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 신설과 통합 등 현장에 맞춰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누리길 기대 - 재정효율이 아니라 아이가 주체가 되는 결정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