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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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문화예술인협회 정인동 회장이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용원 정인동 서전'이란 이름의 이번 전시회는 '노자요소'와 '서&미'라는 주제를 가지고 꾸민 서예작품전입니다.
정인동 회장은 서사적 의미로 사용되던 과거 서예의 실용성을 탈피하고 새로운 미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정인동 / 연제문화예술인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