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부산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반기 맞은 연제구의회 '분주'

최현광 기자2020.06.03
[앵커멘트]
제8대 연제구의회가 출범한지
어느 덧 2년이 지나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이
후반기 새로운 변화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현광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지난 2018년 임기 시작 후
반환점을 돈 제8대 연제구의회.

후반기 구성을 앞두고
변화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기획행정위원장을 맡았던 권성하 의원은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밝힙니다.

의원별로 관심을 가졌던 분야를 세분화해
성과로 만드는 것이
기초의원 본연의 역할이라고 강조합니다.

권 의원은
다행복교육지구와 같은
폭넓은 교육환경을 조성해
연제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권성하 / 연제구의회 의원
"관심분야에 대해서는 이제 더 깊이 생활밀착형으로 파고 들어서 후반기에는 성과를 내는…."

권종헌 사회도시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강조했습니다.

활발한 5분발언과 구정질의를 통해
집행부가 살피지 못한 부분까지
예산의 낭비를 막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모든것은
의회의 협치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권종헌 / 연제구의회 의원
"전임 7대, 6대 선배들처럼 어떤 잡음 없이 후반기도 잘 협치하면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연제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해
각종 예산 낭비를 막았던 정홍숙 의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공부하는 의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정 의원은
전문성을 갖춘 의회야말로
주민 밀착형 의회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홍숙 / 연제구의회 의원
"상반기에도 여러 전문가 초청 토론회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걸 들었는데 좀 더 일에 대한 관심 이런 것들을…."

총선을 치르면서
다소 경직된 분위기로 시작한 연제구의회 후반기.

변화를 향한 목소리로
다시금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HCN뉴스 최현광입니다.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