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 충북, 전남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에도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가
1일 출범했습니다.
협의회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주요 갈등 현안에 대한 해결 의제를 개발하고,
공론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국민통합위원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소통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날 1차 회의를 열고
지역균형발전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통한
국민통합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