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부산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문화/교육

지역방송국의 문화/교육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내마스크 해제 언제? 아동 언어발달 '심각'

공이철 기자2022.10.19
[앵커멘트]
코로나 19 3년 차.
여전히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행되고 있는데,
말문이 트일 나이인 4세 아이부터
마스크 착용에 따른 언어 발달 지연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부작용 중 하나로 꼽히는
영유아 언어발달 장애의 심각성에 대해
공이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지난 9월 정부는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실내 마스크 착용은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며 느끼는 불편함 중 하나인
의사소통의 문제.

언어 표현을 시작하는 영유아는
소리라는 청각정보 뿐만 아니라
표정과 입모양 등 시각정보까지 활용해
언어와 사회성을 발달시킵니다.

따라서, 입모양을 구분하기 힘든
마스크 착용에
언어발달을 호소하는
부모들이 늘었습니다.

[인터뷰: 이정구 / 부산 금정구 "어린이집 선생님이 권유를 하시더라고요. 아이가 언어가 조금 늦다고 해서 선생님 통해서 (상담) 권유를 받고 알게 됐어요."]

언어 발달 지연에 따른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감정과 사회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금화 / 언어재활사 "영유아 아이들은 얼굴표정과 입모양을 통해서 다양한 감정을 익히고 보다 명확한 말소리를 이해하고 표현하게 되는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서 이러한 부분들이 어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최근들어 언어발달과 조음에 문제가 있어서 저희쪽에 언어치료를 문의하시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36개월이 지난 영유아가
두 단어를 이용한 문장을 말하지 못하는 경우
언어 발달 지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언어상담을 통해
단계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강성주 /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동부지부장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에서는 언어발달 지연이라든지 언어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치료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보호자 상담이나 보호자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언어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 시대.
언어발달 지연에 따라 나타난 문제의 해결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상담에 지원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HCN뉴스 공이철입니다.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