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홍 문학관 '제2도약'...동래구, 운영 전격 지원
[리포트]
동래구를 대표하는 문학가,
이주홍 작가의
창작 세계가 담긴 이주홍 문학관이
동래구에 계속 존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사단법인 이주홍 문학재단은
국립부경대와
자료 이관 등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운영비 부담이
버거워졌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동래구의회에서
공론화 됐고,
이후 해결의 물꼬를 트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졌습니다.
[ 김미화 / 동래구의회 의원 : 수익구조가 없다 보니까 운영 하는 자체에서도 너무 힘들고 그리고 많은 관람객들이 오는 게 아니다 보니까
2024.11.20최현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