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200억 원 규모 부산형 재난지원책 발표
부산시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운수업계,
문화예술인 등을 위한
부산형 민생경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15만 4천명을 대상으로
2천 2백억원을 지원할 예정인데,
먼저,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업소 11만 곳에
업체에 100만 원씩
110억 원을 지급합니다.
또, 식당과 카페, 목욕탕 등
집합제한 업소 8만 6천 곳에는
업체에 50만 원씩
4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전세버스나 법인 택시기사 지원 등
추가 지원금 지급은
정부 재난지원금 시
2021.01.07최현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