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시민단체,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촉구
부울경 시민단체들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을 촉구했습니다.
동남권관문공항추진 부울경범시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국토부가 다음 달까지 신공항의 공법을 확정하고, 2029년 개항을 위한 로드맵을
명확히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공법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인천공항 독점주의가 해소 되도록
지역 거점공항 방안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부산지역 국회의원에게는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소극적 자세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3.02.01박인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