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전 부산 대표 선수단 해단…유공자 시상
7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부산 대표 선수단의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선수와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해단식에서는
종합우승을 거둔 7개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시상과
종합점수 500점 이상 향상된 5개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성취상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선수단 중 최고 성적을 낸 부산체육고등학교 럭비부와 에어로빅힙합 부산동여자고등학교 차지원 선수를 MVP로 선정했습니다.
한편, 부산 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전에 1,694명이 출전해,
금메달 57개, 은메달 55개, 동메달 78개를 획득하고
2022.11.07박인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