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체육회, 스포츠 폭력 근절 위한 인권교육 개최
부산광역시체육회가 16일
스포츠 폭력 근절을 위한 인권교육을
시 체육회관 4층 월계관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인권교육은
부산 지역의 실업팀 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스포츠 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스포츠 인권 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은
스포츠 4대악인
성폭력과 횡령, 승부조작, 조직사유화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부산 지역 실업팀 선수단 전수조사와
1:1 심층면담 등을 통해
故 취숙현 선수와 같은 일이
2020.07.16공이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