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특화 '부산 공유대학', 지역 발전 이끌까
[리포트]
부산지역 대학들이 뭉친
'부산 공유대학'이 21일 출범했습니다.
부산대와 한국해양대, 동아대를 중심대학으로,
경성대와 경남정보대, 부경대 등 모두
14개 대학이 협력합니다.
부산 공유대학은
해양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간 600명,
취·창업 매칭 100%,
지역 정주율 64.5%가 목표입니다.
[ 차정인 / 부산대학교 총장 : 우리나라 제2의 성장축이 돼 가야 하고, 또 그렇게 돼 갈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의 첨단산업 분야를 이수한 여러분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고….
2024.02.21박인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