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선별검사소, 3일 부터 '신속항원검사' 시작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체계에 따라
3일부터 부산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선별검사소에서
PCR검사와 함께
신속항원검사가 시작됐습니다.
PCR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자와 밀접접촉자,
의사 소견서를 가진 고위험군만 가능하며,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시민 중
양성이 나온 경우에만
PCR검사를 통해 확진 여부를 확인합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검사 이후 15분 동안
대기 장소에 머문 후 결과 확인이 가능한데,
이때 주어지는 음성확인서는
24시간 방역패스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2.02.03공이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