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장애인 치과진료 주 1일 에서 5일로 확대
부산의료원이 8일부터
장애인 치과진료를
주 1일에서 주 5일로 확대합니다.
이번 치과진료 확대는
장애인의 건강권과 공공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건강 수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시는 치과진료 확대를 위해
3억4천만원을 투입해 치과의사 등
4명의 인력을 확충했으며,
의료진은 앞으로 장애인 구강질환 진료와
전신마취가 필요한 중증장애인 고난도 치과 진료,
구강검진사업, 장애인 구강진료 시행계획 지원 등을 수행합니다.
2024.04.08손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