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를 차례로 만나보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현 연제구 국회의원인 김희정 예비후보에게 지역 일자리문제와 복지문제를 들어봤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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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연제구 국회의원이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3선 도전에 나선 김희정 예비후보.
17대, 19대 연제구 국회의원이자 전 여성가족부 장관직까지 수행하면서 여러 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김희정 예비후보가 생각하는 연제구의 일자리 창출 문제는 무엇일까?
김희정 예비후보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와 복지정보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인터뷰>김희정/연제구 예비후보
복지 사업에서는 경로당 주치의 제도 도입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사업 등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연제구의 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사업 확대를 구상 중입니다.
인터뷰>김희정/연제구 예비후보
김희정 예비후보는 연제구민들과 만나며 지역의 이야기를 경청했을 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서민을 위해 일해 달라는 말입니다.
현 연제구 국회의원으로 주민숙원사업의 해결과 함께 지역에서 더 큰 역할을 맡아주라는 당부였습니다.
인터뷰>김희정/예비후보
최연소 국회의원, 최연소 장관 등의 명성을 가진 김희정 예비후보.
이번 3선 도전에 앞서 새누리당 다른 2명의 예비후보와 본선 같은 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HCN뉴스 공이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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