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15 총선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진복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동래구는
김희곤 후보가 60.7점을 받아
56.3점을 받은 서지영 후보를 꺾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연제구는 53.2점을 받은 이주환 후보가
51.8점을 받은 김희정 후보를 간발의 차이로 누르고
최종 공천권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동래, 연제 지역구 후보를 확정한 미래통합당은
각종 정책 개발 등
총선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