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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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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내분…연제구 의장단 '소수' 통합당 석권

최현광 기자2020.06.22
[앵커멘트]
지난시간 저희 뉴스와이드에서는
연제구의회 의장 후보 선출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갈등에 대해 보도해드렸는데요,

지난 19일 의원총회를 거쳐
최종의견을 취합한 듯 했지만,
22일 열린 본회의에서
뜻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수당인 미래통합당에서
의장, 부의장이 모두 선출된 것입니다.
최악의 결과를 맞이한 민주당...
당내 갈등이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
최현광기자의 보돕니다.

=========================================
22일 열린
제224회 연제구의회
제4차 본회의.

소수당인 미래통합당이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앞서 연제구의회는
개정된 규칙안에 따라
당별 후보가 한 명씩 나와
정견을 발표한 뒤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SU> 최현광 / 현대HCN 부산방송
"이번선거는 기존과 달리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의장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의찬 의원과
미래통합당 최홍찬 의원이 맞붙었는데
최홍찬 의원이 6표를 득표해 최종 당선됐습니다.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더불어민주당 권성하 의원이 정회를 신청했고
몇몇 의원들은 회의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잠시 후 진행된 부의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현심 의원과
미래통합당 권종헌, 김옥란 의원
총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지만,

권종헌 의원은
미래통합당 측에서 의장이 선출됐기 때문에
협치 차원에서 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옥란 의원이 6표를 득표해
당선되면서
소수당인 미래통합당에서
의장, 부의장을 모두 가져가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더민주 의원들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정홍숙 / 연제구의회 의원
"굉장히 화가납니다. 이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당정치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간 더민주에서 발생한 의견차로 인해 갈라진 표심.

최홍찬 의원은
후반기에는 협치를 우선가치로 삼아
원만한 구정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홍찬 / 연제구의회 의원
"각 지역과 관계 공무원들의 윤활유 역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초유의 사태에 직면한 더민주.
의원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
HCN뉴스 최현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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