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민생안정과 경제도약, 도시기반 강화 등
3개 분야를 중점으로
5가지 세부추진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생안정' 분야에서는
방역 관련 예산 지원 강화와
소상공인 등 민생 회복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제도약' 분야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 경제 대응책을 구축하고,
'도시기반' 분야에서는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청정화 예산 강화를 추진합니다.
븍별히, 교육청과 함께
'도시기반' 분야에서
학생 기초학력 지원과
원격수업 내실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