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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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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3] 진주 청년몰 성공 비결 '다양화·사회공헌'

최현광 기자2021.05.20
[앵커멘트]
청년몰 기획보도.
오늘은 청년몰 성공의 대표적 사례로 손 꼽히는
진주중앙지하상가의 황금상점 청년몰을 소개합니다.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이 주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4년 째 접어들었지만 폐업은 단 두 군데에 불과합니다.
최현광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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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대안동의
황금상점 청년몰입니다.

지난 2017년 4월 개점해
만 4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 시작된
2019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20개 점포 중
폐업은 단 1곳에 불과합니다.

전체 운영기간으로 확대해봐도
단 2업체만 폐업했습니다.

이곳은 청년몰 취지에 맞는 운영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다양화와 사회공헌이
그 비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SU> 최현광 / 현대HCN 부산방송
"황금상점 청년몰은 상점가를 겹치지 않는 업종으로 구성해 다양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점 심사 때는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경우의 대처 방안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사업계획서 검토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화에 대한 세부사항도
전문가 검토를 거칩니다.

이렇게 어려운 심사를 통과해야만
주변 시세 대비 10% 정도 임대료의
청년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든 점포는 진주시가 소유해
청년들은 진주시와 1:1로 계약하는데,
이후에도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진주시와 수시로 소통하며
운영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덜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대수 / 진주 황금상점 청년몰 상인
"진주시와 진주시장님과도 연말에 한 번씩 계속 행사를 가지면서 저희 영업 실태 보고라든지 이런 걸 피드백 하면서 청년몰이 실패 없이 폐업률이 낮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황금상점 청년몰 상인들은
단체활동 비율이 높다는 것도
하나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쪽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격주로 모여 정기회의를 진행해
온라인 판로 개척이나
매출 신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청년들이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또, 사회공헌이나 지역축제에도
활발히 참여합니다.

매월 플리마켓을 진행해
수익금 전부를 루게릭 재단이나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데,
벌써 18회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부와 함께 장애인복지센터,
아동센터 등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거나
거리정화활동도 함께 합니다.

각종 지역축제에서도
부스를 만들어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품 다양화에 반영하는 노력도
황금상점 청년몰 롱런의 비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백민 / 진주청년상인협동조합 대표
"다 같이 봉사활동이라든지 사회 공헌 활동도 하고 저희 복도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플리마켓도 진행하면서 함께 단체 활동을 많이 진행하는 것 같아요."

이곳에서 성장한 점포는
확장 이전해 자리를 옮겨 갑니다.

이후에는 또 신규 사업자가
새로 들어오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겁니다.

청년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진주시 차원의 투자.

일시적 투자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 관심과 소통이
청년몰 성공의 비결이 되고 있습니다.
HCN뉴스 최현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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