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부산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9대 부산시의회 개원…의장단 선출

공이철 기자2022.07.05
[앵커멘트]
제9대 부산시의회가
전반기 의장 선출 등 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재편된 부산시의회는
앞으로 4년 동안 배려와 존중,
그리고 부산시민에게 사랑받는 의정활동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공이철 기잡니다.

=========================================
제306회 부산시의회 임시회가
5일 개회했습니다.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들이 참석한 첫 회의에서는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진행했습니다.

제9대 부산시의회를 이끌 전반기 의장 선거 결과
영도구를 지역구로 둔 안성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SYNC> 이대석 의원 / 의장직무대행
"과반수를 득표한 안성민 의원께서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반기 의장직에 당선된 안성민 의원은
배려와 존중의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SYNC> 안성민 / 제9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제가 늘 강조했던 배려와 존중의 그 원칙에 대한 우리 동료의원들의 동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맡은 전반기 2년은 그 원칙하에 의회를 이끌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선거에 이어
곧바로 부의장 선거가 진행됐습니다.

최종 투표 결과
제1부의장에는
동래구 제1선거구의 3선 박중묵 의원이 당선됐고,
제2부의장은
부산진구 제2선거구의 3선의 이대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제1부의장직에 선출된 박중묵 의원은
시의회가 존립해야 할 이유를 함께 만들자며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SYNC> 박중묵 / 제9대 부산시의회 제1부의장
"부산시의회가 존립하는 이유에 대해서 행동으로 또 실력으로 명백히 보여줄 수 있는 의원님들이 계시다는 겁니다. 저는 그 의원님들이 한 분이든 두 분이든 제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가지고 그분들께서 뜻을 펼치고 우리 부산시의회가 존립하는 이유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보좌하고 보필할 생각입니다."

새롭게 재편한 제9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친 시의회는
오는 12일 부터 15일 동안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을 이어갑니다.
HCN뉴스 공이철입니다.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