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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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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짝달싹' 동래 문화로 인도…'폭 넓힌다'

박인배 기자2020.02.18
[앵커멘트]
동래구 문화로 일대 인도는
폭이 좁아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았습니다.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열리는 때면
상황이 더욱 심각한데요.
최근 인도폭을 넓히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동래문화회관을 찾는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이 기대됩니다.
박인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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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명륜로와 시실로 사이,
동래문화회관을 지나는 문화로입니다.

차도 양 옆에 있는 인도는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자유롭게 통행하기에 인도가 너무 좁다는 것.

인터뷰> 서정호 / 동래구 명륜동
"사람의 보행길은 생각하지 않고 차도만 만들어 놓은 도로가 이 도로입니다. 등산객이나 인근 시민들은 상당히 불편을 많이 느꼈고요."

문화로 규모의 도로에는
인도폭이 3m 정도로 조성되는데,
해당 구간은 옹벽을 포함해서 3m입니다.

실제로 통행 가능한 폭은 겨우 2.5m 남짓.00

동래읍성역사축제 처럼
사람들이 몰리기라도 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집니다.

인터뷰> 김현숙 / 동래구 명륜동
"둘이 부딪혀요. 부딪혀서 항상 피해가야 하고. 더군다나 10월 축제를 하거든요. 축제 할 때는 다닐 수가 없어요. 옆에는 차가 주차돼 있고. 항상 다니면서 왜 이렇게 길을 좁게 했을까 그랬거든요."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신청하는 등
시민 불편이 계속됐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공사가 차일피일 미뤄졌습니다.

동래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매년 지적이 나왔는데,
동래구는 지난 1일 부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인도는 3m로 넓히고
그 만큼 차로의 폭을 조금씩 줄이기로 한 겁니다.

인터뷰> 강명임 / 동래구의회 의원
"작년에 원래 진행하기로 했었는데 행정상 매끄럽지 않은 부분으로 인해 올해 2월 1일부터 진행됐지만 이 공사로 인해 지역 주민과 이곳을 찾는 장애인이라든지 노약자들이 자유롭게 통행 할 수 있게
돼서 반갑고…."

동래구는 오는 4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선표 / 동래구 건설과장
"문화로는 등산객이라든지 읍성축제 때라든지 보행자가 많은 구간입니다. 다른 구간들은 3m 보도폭이 나오는데 옹벽이 있는 일부 구간은 2.5m가 돼서 50cm를 차도로 밀면서 보도를 3m 확보하는 공사를 4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좁은 인도로 불편했던 문화로.
인도폭이 넓어지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로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CN 뉴스 박인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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