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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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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1번지 동래를 위한 노력

박인배 기자2020.07.17
[앵커멘트]
동래구에는
부모의 육아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지요?
올해 개관 3주년으로
2개 분소를 개소하는 등
접근성도 넓히고 있는데요,
육아 1번지로 가는 동래구에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박인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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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

매일 씻는 손이지만,
더욱 깨끗해진 손에 뿌듯해합니다.

최근 우려되는
김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한 교육.

인터뷰> 이현주 / 동명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팬데믹 전염성 질환이 유행하고 있어서 영유아 아동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 손 소독, 손 씻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유아 자녀 교육 등으로
부모의 육아를 지원하는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관 3주년을 맞았습니다.

2019년 안락동 드림센터,
작년 낙민동 맘스허그 장난감도서관을 개소하는 등
다양한 접근성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성혜진 /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올해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찾아가는 방역 소독을 가정이나 어린이집 기관에 찾아가서 소독 방역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와 가까이 보육을 함께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센터는 어린이집은 물론
가정양육 지원사업 등으로
지역의 육아지원 전문기관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육아지원 프로그램은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지희 / 동래구 명장동
"도움 많이 받고 있고요. 워킹맘이지만 토요일도 운영하거든요. 특강 수업이라든지 놀이 체험실을 예약해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현진 / 동래구 명장동
"부모 교육을 받아 봤을 때 육아를 하는 데에 대단히 도움이 됐었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교육을 잘해주시더라고요."

맞춤형 육아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동래구가 설립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지난 3월부터는 새로운 수탁 기관이
앞으로 5년 동안 발전 계획의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인터뷰> 권미량 / 고신대학교 교무처장
"여러 기관이 협력해 행복한 웃음 소리가 넘쳐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그래서 다각적인 프로그램과 지원체계를 정비해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동래구를 지원하는 데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라는 성과를 내고 있는 동래구청도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우룡 / 동래구청장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니즈를 파악해서 필요한 곳에 확장을 하고 특히, 요즘 감염병이라든지 미세먼지로 자유롭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내 공간을 더 확보할 예정입니다."

SU> 박인배 기자 / 현대HCN 부산방송
"육아 1번지로 향해 가는 동래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한 모두의 노력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HCN 뉴스, 박인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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