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6세대 규모로 지난 1983년 준공된 동래럭키아파트가 정비구역지정 타당성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범 심의 통과 이후 정비계획 수립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정비구역으로 최종 지정되는데 최소 1~2년 후 결정될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비구역지정 지정에 앞서 진행되는 안전진단을 통과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동래럭키는 지난 4월 재건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동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재건축 동의율 60%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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