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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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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자회사 3월까지 설립 '고용안정 기대'

박인배 기자2021.01.12
[앵커멘트]
지난 2017년 7월
정부가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침을 발표했지만 부산도시철도 용역노동자들은 고용전환이 미뤄져왔는데요.
지난해 고용전환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한 지 8개월여 만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오는 3월 까지 도시철도 자회사를 설립해
고용 전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인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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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22일,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지하철노조, 부산시의회가 발표한
부산도시철도 청소노동자 고용전환 공동선언.

안정적인 고용보장을 최우선으로
처우개선과 노사 공동 고용전환 TF 등에 대해
공식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교통공사 노사전문가협의회가
자회사 설립을 통해
용역노동자 정규직 고용전환을 의결했고,
노사는 고용전환 TF 운영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시의회도 점검팀을 구성해
자회사 설립 추진을 지원했습니다.

인터뷰> 도용회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노동자가 함께 정규직화 하자는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그때부터 시의회에서는 교통공사가 정규직화를 바로 하고 있는지 TF팀을 만들고 교통공사 내에서도 TF팀을 만들어 협의해서 1월까지 계속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의회는 지난달
부산도시철도 자회사 설립을 위한 조례를 개정했는데
이를 근거로
교통공사 이사회가
자회사 설립 운영 기본계획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달 15일에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안이 최종 의결되면 오는 3월 안에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자회사는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사에 설립하고
청소, 경비 등
8개 분야 1,100여 명의 용역노동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은 물론
임금과 휴가, 복지 등 노동조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도용회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
"자회사 정규직이 되는 거죠. 임금 자체도 서울이나 광주 등 타 지자체보다 높아질 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다운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7년 7월,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침.

부산도시철도 용역노동자들은
3년여의 투쟁 끝에 결실을 얻게 됐습니다.
HCN 뉴스, 박인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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