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2 재개발구역 레이카운티 입주예정자들이
단지 내에 초등학교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2005년 정비구역 지정 당시
레이카운티에 초등학교용 부지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은
2006년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1.5km 인근에 창신초와 거제초가 있어
분리 수용이 가능하다고 판단 한 뒤
이후 거제2구역 재개발조합은
해당 부지를 체육공원으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입주예정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이유로
반대 의사를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