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이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 명륜점과 공동으로
22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대동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바자회 개최를 위해
대동병원 소속 직원들은
재사용 가치가 있는 물건을
자발적으로 기증했는데,
기증품이 1천여점에 이른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소아재활치료 중인 환자를 돕는데 사용합니다.
한편, 대동병원은
지난 2019년에 아름다운 가게 명륜점과
바자회를 개최했는데,
매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2년 동안 행사를 중단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