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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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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첫 등굣길…"설렘 가득"

박인배 기자2023.03.02
[앵커멘트]
봄기운과 함께 각 학교가 개학을 했습니다.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데요. 생애 첫 등교를 한 초등학교 신입생들의 발걸음은
더욱 특별합니다. 박인배 기자가 입학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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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강당에 모인 어린이들.

생애 처음으로 등교한 신입생들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이전처럼, 엄마, 아빠 그리고 선생님의 축하와 함께 열린 입학식.

학생들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친구와 함께하는 이 순간, 설레는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 생각에 신이 납니다.
[김해윤 / 남문초등학교 1학년 :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재밌게 공부할 거예요."]

[조범석 / 남문초등학교 1학년 :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재밌는 추억을 많이 갖고 싶어요."]

신입생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건 부모들에게도 설레는 일입니다.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학교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송지원 / 송봉재 / 최선아 : "친구들을 많이 사귀면서 좋은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이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정수정 / 학부모 : "건강하게 학교생활 잘 하고 친구들하고 잘 지낼 수 있도록 엄마가 많이 도와줄게. 입학 축하해."]

선생님의 마음도 마찬가지.

학생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교육할 것을 다짐합니다.

[권해상 / 남문초등학교 교사 : "학생들이 처음으로 학교에 오게 됐는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서 학교생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봄기운처럼 설렘 가득한 초등학교 신입생들.

부푼 꿈을 안고, 첫 학교 생활을 시작합니다. HCN 뉴스, 박인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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