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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 7곳, 백사장 모래 '안전'
최현광 기자2024.09.30
부산 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 안전성 조사에서
환경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운대와 송정, 광안리 등
7곳의 해수욕장 모래를 3차례 조사한 결과,
모든 기간 환경안전 관리기준
이내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항목은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과 비소, 납 등입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시와 구·군청에 제공되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