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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복·난폭운전' 전국 4위…5년 새 '4천2백여 건' 발생
송태웅 기자2024.10.04
최근 5년간
부산에서 발생한 보복·난폭운전 건수가
전국 4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보복·난폭 운전 신고 건수는 4천226건으로
경기와 서울, 경북에 이어 네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도 같은 기간
부산지역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전국 시도 가운데 8위인
2만 7천여 건으로 확인됐는데,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1천1백여 명의 사망자와
12만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