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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마약 제조 유통 일당 27명 검거
송태웅 기자2024.11.28
해외에서 들여온 원료물질로
마약을 제조하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28일(오늘),
메스케치논과 액상형 합성 대마를 제조하고
텔레그램과 가상자산을 이용해
전국으로 마약을 유통한 2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장소에
은신처를 마련학
제조한 마약을 야산에 묻어
좌표를 알려주는 수법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검거한 27명 가운데
9명을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