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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홍문학관, 부경대 이전 철회…동래구 존치·구립 전환 추진
최현광 기자2024.12.05
이주홍문학관이
국립부경대학교로의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현 위치인 동래구 온천동에
존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4월 체결한
국립부경대와의 업무협약은
이전 비용과 운영유지비 부담 등의 이유로 중단됐으며,
현재 동래구와 문학관 기부채납을 통한
구립 운영 방안을 협의 중입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이들이 동화 작가 이주홍 선생님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